언론보도

○ 굿네이버스 해외모자보건사업을 위해 ‘수원트레일레이스’와 함께 협력
○ 지역사회 내 러닝을 통한 나눔 문화 활성화

 

지난 15일(일),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정성준)는 5세미만 아동 응원달리기 ‘이RUN저RUN’이 ‘2025 수원트레일레이스’와 협력하여 해외모자보건사업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수원트레일레이스는 약 400명의 러너들이 25km 또는 18km 트레일 코스를 완주하며, 건강한 달리기와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는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해외모자보건사업 캠페인을 운영해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참가비 일부가 해외모자보건사업 후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RUN저RUN’은 지난해부터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가 추진해온 기부 러닝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지역 러닝크루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는 이번 활동과 기부금을 바탕으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질병과 사망에 가장 취약한 시기인 5세미만 아동과 엄마들을 위한 해외모자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성준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러닝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통해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