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굿네이버스는 지난 4월 11일(금), IM금융그룹과 함께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환경개선 및 멘토링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IM금융그룹은 총 1억 5천만 원의 기금을 지원하였다.

기금 전달식에는 IM금융그룹의 성태문 부사장, 신우현 부장, 굿네이버스에서는 권민정 사업운영본부장, 정성준 경기동부사업본부장, 한민희 대구사업본부장이 참석해 함께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전달된 기금은 ▲라오스 비엔티엔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멘토링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라오스 필라드 초등학교에는 도서관 신축과 교육 기자재가 지원되며, 이를 통해 지역 아동 145명과 주민 2,3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대구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IM사회공헌재단에서 운영하는 IM대학생봉사단과 연계한 1:1 멘토링, 정서지원, 가족연계 프로그램 등이 연중 운영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권민정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아동의 학습권과 정서적 권리를 동시에 보장하며, 단기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 아동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M금융그룹 성태문 부사장은 “IM금융그룹의 슬로건인 Imagine More처럼, 더 많은 가능성을 상상하고 실현해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IM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금융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는 경기동부사업본부는 앞으로도 IM금융그룹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내외 아동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