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와 함께 구리·남양주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및 교육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는 구리·남양주 지역 학생들을 위해 ▲희망 장학금 ▲ 주말 식사 지원 ▲위기가정 지원 ▲세계시민교육 ▲성폭력·유괴 예방교육 등으로 2024년 현재까지 총 66교, 144명을 대상으로 37,968,000원의 후원을 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 정성준 본부장은 “구리·남양주 취약계층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은경 교육장은 “학생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지원하기 위해 교육복지 협력 사업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면서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는 굿네이버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